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빈손 시리즈 (문단 편집) === 가다 시리즈 === * 타잔: 에버랜드에 가다의 등장인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노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10년 전 아내 제인과 사별하고 자식들은 모두 도시로 떠난데다 친구였던 침팬지 치타가 납치당해 친구를 찾으러 나서지만 온갖 소동을 일으키다시피 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염불소리로 동물을 모으는 등 --실제로는 한국어 음절을 거꾸로 적은것...--[* 설정상 이게 동물들의 언어라고 한다. 이때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 말숙이[* 그도 그럴것이 말숙이가 '에버랜드에 가다' 편 한정으로 주황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치아교정기를 끼고 있었기 때문.]를 처음 봤을때 살찐 [[엘리의 야생탐험|엘리]]로 오해해 계속 동물의 언어로 대화를 시도했었으나 말숙이는 당연히 못알아들었다.] 이 이야기 공식 개그담당이다. 다행히 친구 치타는 이미 정글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하며 노빈손 일행과 헤어진다. 유달리 경상도 사투리를 자주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예전에 아내(제인)를 치료해준 의사가 경상도 출신이라 경상도 사투리로 한국어를 배웠기 때문. 딱봐도 [[로버트 할리]]를 패러디한 캐릭터. * 공수표: 철새 타임즈의 사장. 이번에 노빈손과 말숙이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는데 뭔가 수상한 낌새를 보인다. 정체는 바로 한강개발사업 책임자로 R77을 살해한 인물도 이 사람. 철새들을 박멸시킨 뒤 한강사업을 추진할 생각이었지만 모든 진실을 안 노빈손과 말숙, 그리고 탐험대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체포된다. * 한장만[* 사진 '한 장만']: 나이든 사진 작가로 수전증이 있는지 자주 손을 떠는 모습을 보이며, 중요한 순간을 놓치기 일쑤지만 연륜과 경험에 나온 그 지식은 무시할 수 없다. 네르게이 박사의 형 세르게이 박사와 친구 사이. * 네르게이 박사[* 러시아 이름 세르게이를 세(3) 대신 네(4)로 바꾼 것]: 러시아 출신 박사로 한장만 작가의 지인 세르게이 박사의 동생. 러시아 철새들인 개리들이 요새 돌아오는 수가 줄어들어서 의문을 안고 한국에 왔다. 어려운 한국어는 잘 하지만 쉬운 한국어 앞에서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유달리 아끼는 개리새 R77이 돌아오지 않는 게 이상해서 한국에 왔다 하나 이미 R77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지 오래였다. * 우둔한: 공수표의 비서. 상당히 어리벙한 모습에 엉뚱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놀랍게도 독극물 볍씨 사건에 큰 활약을 하는데 그는 바로 성대모사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두루미들이 볍씨를 먹으려 하자 두루미 소리를 내어 그들을 피하게 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 노빈손: 경찰특공대 편에 짧게 등장하는 노빈손의 동명이인. [[동남 방언]]을 구사하며 경찰특공대 시험을 준비중이었고 태권도 5단에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비역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위독한 탓에 시험을 무단으로 포기하였고 이 사람과 전산 오류가 나서 그저 캠프에 참가할 계획이었던 노빈손은 이 사람을 대신해 진짜 경찰특공대원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심지어 합격하는 기염을 토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